자미두수

[스크랩] 무곡성 쌍성조합 - 무곡+탐랑

茶甘 2016. 6. 6. 12:37

(5)무곡 • 탐랑


①무곡·탐랑조합은 진술축미에서 만나거나 동궁(同宮)한다. 진술궁에서는 반드시 댓궁에 탐랑을 본다. 축미궁에서 반드시 탐랑과 동궁한다. 댓궁과 동궁에는 다소 별의 속성이 변화하며 차이가 있다. 이것을 무탐동행격(武貪同行格)이라 한다.


②먼저 무곡이 진술궁에서 댓궁으로 탐랑을 볼 때이다. 무곡이 진술에 입명(入命)하면 무곡성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좌(獨坐)하는 성계가 되어 입묘(入廟)가 되니 길하다. 여기서 입묘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입묘했다는 것은 기세가 드높다는 것이니 위명(威名)을 사해명진(四海名振)한다. 진술에서 보는 것을 최상품, 축미에서 보는 것을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 여기에다 화권, 화록을 보고 보필과 창곡의 길성을 보아야만 이렇게 추단할 수 있다.


③두수에서 전쟁터에 나가 전쟁을 진두지휘하는 주성(主星)으로는 3가지가 있다. 무곡, 칠살, 파군이다. 이 별들의 쓰임은 다음에 설명하고 무곡은 대장군이며 국방장관의 별이니만큼 입묘(入廟)해야만 한다. 그래야 상서롭고 지위가 고관에 올라갈 수 있으며 어딜가나 위세를 떨칠 수 있다. 수성(守城)과 공격을 자유자재로 하니 천지에 위명을 떨친다.


④진년생이 무곡을 진궁에서 입명하고, 술년생이 무곡을 술궁에서 입명하는 것을 ‘장성득지격(將星得地格)’이라고 한다. 축년생과 미년생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조합이 재백궁과 관록궁에 있으면 재경(財經)을 관장하는 고관(高官)이거나 금융, 투자, 증권 등의 분야에서 위명(威名)을 떨칠 수 있다. 봉건시대의 목숨을 관장하는 부서는 오늘날의 금융도 포함된다. 돈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기 때문이다.


⑤무곡은 재물성이므로 반드시 재물에 관심이 많으며 행동하고 노력하며 분투하는 것으로 재물을 늘여나간다. 그러니까 가만 앉아 있으면서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다. 실질적인 행동으로 재물을 획득하려 한다.


⑥자미두수에서 재물에 관련된 주성은 천부, 태음, 탐랑, 무곡이다. 이중에서 탐랑성은 사교, 교제, 접대의 별인데 재물을 갑작스레 벌어들이는 별이다. 따라서 무곡과 탐랑이 모여들어 조합을 이루면 보통재물이 아니며 이 조합이 재백궁이나 전택궁에 위치하면 당연히 부유하고 자산과 재물이 축적된다.(武貪財宅位, 橫發資財) 그러나 주의해야 될 점이 있다. 탐랑이 보이면 이것은 살파랑 격국과 연관되기 때문에 심한 변동과 파고의 위험성이 노출될 수 있다.


⑦무곡과 탐랑이 모두 재물에 관련된 별이고 무곡은 행동, 촉발의 성향을, 탐랑은 교제, 사교, 접대, 수완의 별이므로 이 두 별이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나타낸다. 여기다가 화령(火鈴)을 만나면 횡발(橫發; 갑자기 폭발적으로 불어나는 재물)하는 구조로 변한다. 바로 무탐격(武貪格), 영탐격(鈴貪格)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무탐격과 영탐격은 생각지도 않았던 재물이 갑작스레 떼돈으로 들어오는 경향을 말하는데 이것은 로또, 부동산투자, 주식, 카지노 등등의 불로소득도 해당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주의해야 되는 난점(難點)이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의 살성을 보면 도루묵이 된다는 것, 명심할지어다.


⑧무탐과 영탐의 조합구조가 된다면 반드시 화록, 녹존을 만나고 살성이나 공망성을 만나지 않아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린다. 손님이 와서 언제 살림이 필까요? 이렇게 물으면 재물과 관련된 별을 찾아보고 그 중에서도 불로소득이나 갑작스럽게 생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재물이 있는지를 살펴보라. 그러나 그런 사람은 드물것이다.^^ 잘못하면 갑작스런 재물로 인한 죽음, 사고, 풍파, 심지어는 도루묵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⑨무곡과 탐랑 조합이 축미 궁에 동궁하고 있으면 소년에 불리하고 장년에 촉발한다고 되어있는데 먼저는 가난했다 뒤에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임상을 해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 그러나 그런 경향은 다분하니 참조할 것.(그냥 ‘대기만성형’이라고 둘러대어 좋게 얘기해주라. 좋게 얘기해주면 복비가 두 배요, 나쁘게 얘기해주면 복비를 절반으로 깍고 도망가버린다. 욕하면서..^^)


⑩무탐의 성향은 소년시절 부모덕을 보고 조달(早達)하면 고시, 고위관료, 대기업, 재벌기업, 정부기관의 재경분야 등에서 권세를 쥐어본다고 되어 있다. 만약 이런 분야로 나가지 못하면 재주와 기능이 출중하므로 기술자로 나간다고 되어 있는데 기술자로 나가는 것은 많은 증험(證驗)을 보았다. 실제로 이공계통, 공학계통의 기술자가 많다.


⑪인생 후반부에 발복(發福)한다 하더라도 순전히 자기의 노력과 행운에 의해 분투(奮鬪) 발전하는 케이스니 대체적으로 소년기에 불행하고 부모덕을 온전히 보는 경우가 드물다. 여기서 축미궁에 있는 무탐조합이 최선이고 진술궁은 차선이다. 왜냐하면 축미궁은 일월협명격(日月夾命格; 태양과 태음이 명궁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협하는 형국인데 태양이 해가 뜨는 새벽녘에, 태음(달)은 해가 져서 깜깜한 한밤중에 위치하는 아주 좋은 상황이 전개된다.)이 되고 진술궁은 일월반배격(日月反背格; 태양과 태음이 앞의 것과는 거꾸로 되어 태양은 밤시간에 떠서 깜깜한 어둠으로 휩싸이고, 태음은 낮에 떠서 환한 시간에 달의 은은한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형국이 되는 것을 말한다.)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일월(日月)이 협하는 궁이 재백궁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학우님들의 상상에 맡긴다.^^ 여기서도 주의할 점은 절대 공겁(空劫), 양타(羊陀), 화기(化忌)를 만나면 좋지 않다. 그 이유는 학우님들이 임상해보라. 여기서도 무탐조합이 화령(火鈴)과 동도하고 록을 보고 있으면 길하고 부유하며 괴월(魁鉞)과 보필(輔弼)을 보면 귀하다는 뜻이다. 살성(殺星)과 화기(化忌)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님을 임상에서 여러번 경험해 보았다.


⑫여자가 이런 명이면 리더가 되거나 당찬 여성이 많다. 대장부 같다. 사업가에도 많은데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요즘은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 기업가로 크게 성공할 수 있으며 세상을 휘어잡으려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⑬탐랑성은 주의해야 될 명격이 있다. 탐랑화기+문창(또는 문곡)=음주, 과음, 음주운전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한순간에 인생 종칠 수 있다. 탐창격(貪昌格)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탐랑+문창화기(또는 문곡화기)이면 차량사고를 매우 주의해야 한다.


⑭무탐조합은 성격이 급진적이어서 화록, 자화록(自化祿; 앉아 있는 궁을 기준한 화록), 화과, 자화과(自化科; 앉아 있는 궁을 기준한 화과)가 있어야 성품이 부드러워지며 자신의 재물을 바깥으로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이 점을 주의해서 볼 것.(임상에서 많이 확인됨)


⑮이렇게 무탐조합이 형성된 ‘무탐동행격(武貪同行格)’의 사람은 고향보다는 타향, 객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창곡(昌曲)이나 양타(羊陀), 화기(化忌)를 만나면 감정에 분란이 생기고 변덕이 있으며 갈피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성향이 있게 된다.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글쓴이 : 동양1013오현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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